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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영종~신도대교 내년 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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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대비 4차선 도로설계와 철도연결도 염두에 둬야

 

내년 1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이을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 ‘영종~신도 평화도로(L=4.1km, 왕복 2차로)’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올해 4월 설계·시공 일괄방식(턴키)으로 조달청에 의뢰해 입찰을 실시했다. 조달청 평가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다음 주 낙찰자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턴키발주 예정 공사비는 총사업비(1245억 원)에서 감리·보상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1123억 원(설계·토목분야 1108억, 전기분야 15억)이다.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설계점수(70%)와 가격점수(30%)를 합산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는데, 설계점수에서 우선 한화건설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가격점수 평가가 끝나는 다음 주 최종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신도대교 구간 조감도.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신도대교 구간 조감도.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 구축’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영종국제도시 중구 운서동과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이중 신도대교 구간이 약 2km 이고, 연결도로 구간이 약 2.1km이다. 왕복 2차선이고 설계속도는 시속 60km이다.

시는 다음주 낙찰자가 선정되면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년 이상 예상된다. 시는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5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45억 원이고 이중 국비는 764억 원이다. 시는 내년 예산으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서해남북평화도로 2단계인 신도대교 다음 구간은 신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2단계 신도~강화 구간 사업을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을 강화 통해 북한과 연결할 고속철도 염두에 둬야

한편, 신도대교는 향후 남북관계를 고려해 설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당초 서해남북평화도로를 4차선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정부 지적에 현재 도로 폭을 2차로로 수정했다.

하지만 향후 남북 관계 개선과 전면적인 교류에 대비해 적어도 설계는 4차선으로 해둬야 하는 게 미래를 대비하는 일이다. 아울러 도로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을 북한과 연결할 고속철도도 염두에 둬야한다.

특히, 철도 물동량의 경우 남한 수도권을 관통해 북한을 경유해서 대륙철도와 연결하는 게 여의치 않다. 물류업계에선 수도권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것보다 왼쪽, 즉 인천과 강화 방면으로 북한 철도와 연결하는 방안이 유려한 방안으로 보고 있다.

남한이 고속철도를 건설할 때 토지보상비와 환경, 소음 문제 등으로 도심을 관통할 수 없어 교외에 철도를 건설한 것처럼, 북한도 마찬가지라 평양과 개성, 해주 외곽에서 강화를 통해 인천공항과 연결하는 게 타당하다.

 

출처 :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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