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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국제도시, 공항경제권 중심지로 급부상…포스트코로나 및 홍콩 사태로 유리한 고지 선점

  • 인천공항경제권,글로벌첨단산업클러스터,인천공항항공정비센터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인천공항경제권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가능성 역시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인천공항경제권 협의회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를 직접경제권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사업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영종국제도시에 공유경제형 항공정비 시설·장비 센터를 구축해 항공사가 항공정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설(정비고 등)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방안에는 공항·항공의 직접산업군(항공정비·운송·부품·물류산업 등)을 육성하는 방향성도 담는다. 또 복합리조트를 활용해 관광산업과 마이스(MICE)산업 등을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공항공사는 영종 하늘도시 유보지를 활용한 제조·물류 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 클러스터(집적화)를 구축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영종 하늘도시 유보지는 369만7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각각 70%와 30%를 소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항경제권 협의회를 통해 공항공사는 코로나19와 미·중 갈등 등에 따른 리쇼어링(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을 영종에 유치하는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글로벌 경제 분위기가 리쇼어링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어 관련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으로부터 나온다. 결국,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공감대를 얻어 리쇼어링의 영종 유치를 위한 정부의 정책과 규제 개선 등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개발을 제한한 부지에 대해서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적용한 개발도 추진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영종도는 산업분야 중 제조업이 부족해 첨단 제조 산업 유치를 통한 직접경제권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하늘도시 유보지는 최근 글로벌 경쟁으로 꼽히는 리쇼어링 유치 전략에 유리한 점을 갖췄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하늘도시 유보지 70%는 LH가 외국인투자 유치부지 등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다만 이번 협의회 등을 통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나 리쇼어링 물류단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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