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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인천공항철도 요금 불평등 해소 길 열리나?

 

영종 주민들 환승할인 못받아 해결 촉구 청원 시의회서 통과 82억 국비 지원 등 협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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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사진 = 연합뉴스

 

인천공항철도 환승할인 등 수도권통합요금 적용에서 빠진 인천 영종 주민들의 청원이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19일 열린 제253회 인천시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조광휘(민·중구2)의원이 소개한 공항철도 환승할인 주민청원이 가결됐다. 해당 청원은 오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결 여부가 결정된다.

공항철도는 2007년 3월 개통해 올해 1월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됐다. 서울역부터 인천공항2역까지 총 운행거리는 63.8㎞다. 현재 서울역∼청라국제도시역은 수도권통합요금제가 적용돼 1천850원의 요금이 나온다. 하지만 다음 역인 영종역은 2천750원, 운서역은 3천250원으로 운임 차가 크게 벌어진다. 이는 청라역∼인천공항역은 환승할인이 되지 않는 독립요금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구간(서울역∼청라역)은 10㎞ 초과 시 5㎞마다 100원의 추가 운임률이 적용되는 반면 독립운임 구간(청라역∼인천공항1역)은 10㎞ 초과 시 1㎞마다 130원이 적용되고 있다.

영종 주민들은 수도권통합환승할인 적용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인천시도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등과 운임체계 조정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수도권통합요금제를 운서역까지 적용키로 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80억 원 상당의 예산이 추가 발생한다며 반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안상수 국회의원이 수도권통합요금제 확대를 위한 국비 82억 원 편성안을 상정했지만 반영되지 못했다.

조광휘 시의원은 "현재 산정된 82억 원의 환승할인 지원금은 시에서도 충당할 수 있지만 매년 증가하는 비용은 국토부, 기재부, 시, 경제청, 인천공항공사 등이 분담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입국장 면세점을 통한 수익과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지원할 수 있고, 시와 기재부 등도 비율적인 부분을 지속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기재부가 30% 부담하고, 시가 70% 부담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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