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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신도 연도교 건립… 유정복 인천시장 "조기 착공"

 

행안부·기재부 재정사업 전환 수용… 정책심의위원회만 남아

 

인천시가 영종도~신도~강화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 조기 착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종~강화 연도교는 장기적으로 개성과 황해도 해주까지 연결하는 '평화도로' 사업과 연계할 구상이라 남북 경제협력의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옹진군 연두방문에서 영종~강화 연도교 1단계 사업인 '영종~신도 연도교 건설'과 관련, "국가계획인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 관계부처 간 협의에서 수용하는 방향으로 완료돼 정책심의위원회 개최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장기간 정체된 주민숙원사업인 영종~강화 간 도로건설사업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1단계 사업으로 영종~신도 구간을 조기 착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총 14.6㎞인 영종도~신도~강화도 연도교 건설사업은 현재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민간투자사업으로 반영돼 있다. 인천시는 영종~강화 연도교 중 1단계 사업인 영종~신도(3.5㎞) 구간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달라고 지난해 정부에 건의했다.  

이 구간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면, 관련 법에 따라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영종~신도 연도교 건설 예상사업비는 963억원으로 추산된다. 

영종~신도 연도교의 재정사업 추진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짜는 관계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가 끝났다는 게 인천시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다음 달 중 정부가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영종~신도 연도교 건설 관련 안건을 최종 심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고, 올 3월 영종~강화 연도교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비롯한 행정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19년 설계를 거쳐 착공한다는 목표다. 

2단계 사업인 신도~강화 연도교 건설은 계속 민자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도~강화 연도교 사업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선 인천시가 지난해 11월 미국 민간투자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강화도 남단 의료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관건이다.  

특히 영종~강화 연도교는 개성과 해주까지 연결하는 '평화도로' 구상의 첫 단추라서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과 직결되는 인프라이기도 하다. 

 

출처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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